롯데건설 시공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 11월 분양
롯데건설 시공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 11월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1.11.2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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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5층~지상 28층 3개동 전용 69~84㎡ 총546실 규모
롯데건설이 시공한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 주경조감도.
롯데건설이 시공한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 주경조감도.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시공하고 제이에스파트너가 시행 및 분양하는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이 11월 중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오산시 세교동 592-4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8층 3개동 전용면적 69·79·84㎡ 총 546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 ▷69㎡ 52실 ▷79㎡ 127실 ▷84㎡ 367실이다.

단지는 중소형 아파트 구조와 흡사한 평면 설계와 롯데캐슬 브랜드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먼저 커뮤니티 시설은 2,414㎡ 규모로 단지내 풍부한 녹지 면적과 비즈니스센터, 수영장과 쿠킹스튜디오, VIP라운지, 북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수도권 1호선 세마역 바로 앞에 위치하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 IC, 경부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교통망이 편리하다. 

또 롯데백화점과 CGV, 홈플러스, 동탄한림대성심병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뿐만 아니라 자율형 공립 세마고등학교, 세마중학교, 광성초등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게다가 죽미령평화공원과 죽미공원 등 인근에 34만㎡의 숲과 공원이 위치해 단지에서부터 공원으로 산책을 이어나가기 좋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직선거리 3.5㎞ 이내에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를 비롯해 동탄일반산업단지, 세마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어 직주근접형 주거공간으로서의 가치도 높다.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의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6-4 일원에 위치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홈페이지에서 유니트별 가상현실(VR) 영상과 입지, 단지 배치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버 견본주택도 동시에 운영한다.

거주지에 관계없이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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