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견본주택 개관
KCC건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견본주택 개관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1.11.22 1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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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6층~지상 최고 40층 2개동 아파트 146가구, 오피스텔 98실 조성
용문역 도보 2분 초역세권 단지… 대전도시철도 1호선 세종연장 수혜 기대
KCC건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투시도.
KCC건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투시도.

KCC건설이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일대에 공급하는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이 18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593-11번지 일원에 위치한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지하 6층~지상 최고 40층 2개동 전용면적 81・83㎡ 아파트 146가구와 전용면적 59・119㎡로 구성된 오피스텔 98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돼 있는 주거 복합 단지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KCC건설이 스위첸 브랜드로써 대전광역시 내 최초로 공급하는 단지로써 사통팔달의 교통환경, 개발호재, KCC건설만의 특화설계가 집약돼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점쳐진다.

특히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대규모 주택재정비 사업이 진행되는 서구에서도 가장 빠르게 공급되는 신규분양단지로, 인근의 주택재정비 사업 진행과 함께 개선되는 주거환경 개선의 수혜를 가장 오래도록 받을 수 있다.

또 지상 40층 규모에 달하는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대전 서구권에서 가장 높은 규모를 자랑하는 주거시설이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서구 내 재정비사업과 함께 공급되는 신규분양단지들과 달리 대전도시철도 용문역이 불과 도보 2분(17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대전광역시는 도시철도 1호선 세종시 연장 노선과 대전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대전 도시철도 3호선 완공시 지하철을 이용한 지역 내·외 이동의 증가가 크게 전망돼 용문역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는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의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도산로와 대전을 가로지르는 중심 도로 계룡로가 위치하고 있어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반경 400m이내 롯데백화점・홈플러스익스프레스・하나로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은 물론 백운초・가장초・괴정중・괴정고・대전산업정보고 등의 학교가 반경 1㎞ 이내 위치해 있으며, 인근으로 대전을 대표하는 유등천・중촌시민공원・남선공원 등 뛰어난 교통・교육・쇼핑・생활편의 환경은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추고 있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주거 명가 KCC건설이 대전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주거복합 단지로 KCC건설만의 특화설계가 대거 도입돼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와 달리 별도의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분양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해 투자수요도 주목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최근 소형 아파트를 대체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 높은 청약경쟁률로 호응을 받고 있는 만큼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을 전망이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 206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청약일정은 11월 29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화) 해당지역 1순위, 12월 1일(수)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오피스텔 청약은 12월 3일(금) 진행한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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