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제9대 신임 김태곤 원장 취임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제9대 신임 김태곤 원장 취임
  • 김덕수
  • 승인 2021.11.22 12: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기계 검사 분야 세계 최고의 전문기관 만들겠다” 강조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김태곤, 이하 안전관리원) 제9대 김태곤 신임원장이 11월 22일(월) 오전 10시, 6층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김태곤 원장은 임기 3년으로 2024년 11월 21일까지 대한민국 건설기계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이날 취임식에는 본부 임직원과 노조위원장, 경기검사소 등 4개 선임검사소장 등 50여명이 함께했다. 
김 신임원장은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국장과 건설정책국 시설안전과장 등을 역임했다. 
안전관리원은 ‘92년 설립되었고, 건설기계 법정검사 및 형식승인·신고, 조종사 안전교육, 정보관리, 홍보 등을 수행하는 국토부 산하 준정부기관이다.
김태곤 신임원장은 취임사에서 “건설기계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안전관리 강화와 글로벌 검사기술의 경쟁력 확보, 공적업무의 신뢰성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 가치창출 및 내재화 등을 임기 중 주력목표로 하겠다” 며 “고객 눈높이에 맞는 청렴성과 소통으로 지금 안전관리원에 닥친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건설기계 검사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의 전문기관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