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대구 ‘두류 중흥 S-클래스 센텀포레’ 11월 분양
중흥건설, 대구 ‘두류 중흥 S-클래스 센텀포레’ 11월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1.11.1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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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29층 7개동 59・84・103㎡ 총 454세대 중 270세대 분양
대구신청사 이전(2026년 예정), 서대구 역세권 개발 수혜
두류 중흥S-클래스 센텀포레 투시도.
두류 중흥S-클래스 센텀포레 투시도.

중흥건설이 대구 달서구 두류동에서 달자03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두류 중흥S-클래스 센텀포레’를 11월 중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두류 중흥S-클래스 센텀포레’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81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최저 2층~지상 최고 29층 7개동 전용 59·84·103㎡ 총 454세대 규모로 이 중 270세대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대구지하철 2호선이 도보권에 위치해 우수한 교통편의성을 자랑한다. 

초·중·고교 모든 학군이 가깝게 자리하고 있다는 점에서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도 가능하다. 

또 두류공원을 중심으로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춰 쾌적한 주거환경이 돋보인다.

대구시청 신청사 이전과 서대구 역세권 개발 등 다양한 개발호재도 예고돼 있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중흥건설이 선보이는 ‘두류 중흥S-클래스 센텀포레’는 더블역세권을 중심으로 우수한 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다. 도보권에 대구 지하철 2호선 내당역과 반고개역이 자리한다. 

이에 대구 주요 도심인 범어와 수성구청, 죽전 등을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또 반고개역에서 두 정거장만 지나면 환승역인 반월당역이 위치해 1호선 이용도 수월하다.

교육환경도 돋보인다. 단지는 반경 약 500m내에 내당초등학교를 비롯해 구남중학교, 대구보건고등학교 등 초·중·고교 모든 학군이 위치해 있다.

풍부한 녹지공간에 따른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도 주목된다. 

‘두류 중흥S-클래스 센텀포레’는 대형공원인 ‘두류공원’이 인근에 자리한다. 두류공원은 놀이공원인 ‘이월드’를 비롯해 야구장, 공연장 등이 위치해 있는 곳으로 입주민들이 편리한 레저 및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근린공원, 상록 어린이공원 등 단지 인근으로 소규모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이미 형성돼 있는 생활인프라도 풍성하다.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등 대형쇼핑시설이 인접하고 서문시장을 비롯해 다양한 상업시설도 밀집해 있다. 

단지 주변에 다수의 생활편의시설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주거편의성이 뛰어나다.

개발호재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단지 인근에는 대구시청 신청사가 오는 2026년 이전할 예정이다. 다양한 공공시설들이 조성되는 만큼, 향후 주택 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서대구 역세권 개발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철도역과 그 주변을 새로운 복합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주거 및 상업, 업무, 문화시설이 들어서 주거환경이 한층 더 개선될 전망이다.

또 ‘두류 중흥S-클래스 센텀포레’는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하고, 야외에서 집 안의 생활가전을 제어할 수 있는 IoT(사물인터넷)을 비롯한 스마트 시스템 등을 도입해 주거가치의 완성도를 더할 계획이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더블 역세권을 갖춘 ‘두류 중흥S-클래스 센텀포레’는 미래가치를 눈여겨본 수요자들이 많다”며 “중흥건설의 풍부한 시공 노하우와 브랜드 프리미엄을 살려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단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류 중흥S-클래스 센텀포레’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145길에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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