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나비엔 DC온열매트’ 2021 굿디자인 어워드 ‘Winner’ 선정
경동나비엔 ‘나비엔 DC온열매트’ 2021 굿디자인 어워드 ‘Winner’ 선정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1.11.10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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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가전으로 자리잡은 온열매트의 사용 환경 고려
인테리어 환경에 자연스럽게 녹아 드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구현

경동나비엔은 최근 출시한 신제품 ‘나비엔 DC온열매트(EME500)’ 가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1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Winne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무엇보다도 더욱 쾌적한 수면을 위해 침실 등 실내 공간에서 활용되는 제품의 특징을 고려, 인테리어 환경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진화한 감성적인 디자인이 호평을 받았다. 

나비엔 DC온열매트는 ‘눈 덮인 항아리’를 전체적인 디자인 콘셉트로 모서리 없이 부드럽고 친근한 이미지를 담았다. 

눈이 덮힌 듯 부드러운 질감의 상단 커버 형상, 눈이 덮히지 않은 하단 커버쪽 부분은 거친 표면처리를 해 형태와 더불어 재질에서도 대비를 줘 디자인 콘셉트를 강조했다.

특히 컨트롤러에 있는 1개의 조그 버튼으로 쉽게 각각의 온도를 조절 및 설정할 수 있도록 돼 있어 직관적이고 쉬운 사용 방식을 통해 재미와 편리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보조 난방기기의 역할에서 벗어나 필수 숙면가전으로 향하는 디자인적인 진화라는 평가가 뒤따르는 이유다.  

경동나비엔 이성진 상품기획부문장은 “숙면가전은 이제 건강한 잠을 위해 사용하는 필수 가전제품 시장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동나비엔은 기능적인 장점은 물론, 소비자의 생활 환경을 더욱 빛나게 만드는 디자인적 가치를 함께 전하며 행복하고 건강한 수면을 도울 수 있도록 제품을 기획·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동나비엔의 ‘나비엔 메이트’ Comfy 라인업에 해당하는 DC온열매트 ‘EME500’ 신제품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경동나비엔의 온도제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8단계 온도제어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온도를 일정하게 구현하는 것은 물론, 직류 저전압 방식(DC)으로 전자파에 대한 걱정도 덜었다. 

특히 매트 일정부분에서만 온도를 측정하는 기존 전기매트 제품과 달리 매트부 전체 내부 열선에서 온도를 감지해 스스로 과열을 방지하고, 주위 온도 변화에 따라 출력을 달리해 설정 온도를 구현하는 ‘스마트히팅케어’ 기술을 적용,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한 난방을 구현한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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