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2021 사무환경 세미나’ 온라인 개최
퍼시스 ‘2021 사무환경 세미나’ 온라인 개최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1.10.28 1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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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업무 방식에 맞는 사무환경 제안
11월 8일부터 웹사이트・퍼시스 유튜브서 시청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대표 배상돈, 윤기언)가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2021 퍼시스 사무환경 세미나’를 온라인 개최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2021 퍼시스 사무환경 세미나는 ‘앞으로의 사무환경을 위한 실험(The office experiment)’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뉴노멀 시대 하이브리드 업무 방식에 맞는 사무환경 전략을 제안하고, 사무환경에 대한 다양한 기업의 실험을 소개한다.

 퍼시스의 ‘작은 시도부터 차근차근’ 캠페인 소개와 함께, 디지털 환경을 기반으로 시공간 장벽 없이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최적의 오피스를 위한 고민과 실험을 공유한다.  

세미나는 사전 녹화로 준비되어 11월 8일 2021 사무환경 세미나 공식 웹사이트와 퍼시스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오픈되며, 세미나 기간 이후에도 언제든 시청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는 홍익대 건축도시대학 유현준 교수의 ‘공간의 미래’ 특별 인터뷰를 시작으로, 퍼시스의 주제 세미나 ‘하이브리드 근무 시대, 오피스의 가치를 높여라’와 ‘실험하는 오피스를 위한 가이드’ 공간 스토리가 펼쳐진다.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 ‘지속적인 이노베이션 여정을 디자인하다’, 한화시스템 ‘거점 오피스를 통한 스마트워크 실현’ 주제의 인터뷰도 만나볼 수 있다. 

퍼시스는 세미나 오픈에 앞서 11월 7일까지 세미나 사전 알림 신청을 운영한다. 

사전 신청자는 세미나 당일, 메일과 문자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퍼시스 관계자는 “뉴노멀 시대를 맞아 업무 방식이 급변하면서 오피스의 역할과 사무환경이 달라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작은 변화부터 시작해 효율적인 사무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전략과 실험을 나눔으로써 기업들에게 큰 인사이트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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