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국감 초반부터 여야 험악한 분위기 
철도국감 초반부터 여야 험악한 분위기 
  • 김덕수
  • 승인 2021.10.1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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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철도공단, 코레일 등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국정감사에서 시작부터 험악한 분위기를 나타냈다. 
박성민 의원은 국정감사장에서 “이재명 지사를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나와야 한다, 게이트를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 
김교흥 의원은 “이재명 지사가 대통령 후보가 됐는데, 두려운 것인가, 게이트라고 말했는데, 무슨 게이트냐, 사과하라”고 하자 야당 의원들이 항의했다. 
그러자 김교흥 의원은 “내가 말하는데 껴들지 마라, 내 이야기를 듣고 떠들어야지, 어디서 버르장머리 없이, 어디서 배운 버릇이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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