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국정감사 개시… '화천대유 게이트'와 '탈원전' 중점
2021 국정감사 개시… '화천대유 게이트'와 '탈원전' 중점
  • 황순호
  • 승인 2021.10.0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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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국회 국토위 국정감사에서 야당 측 국회의원들이 '화천대유 게이트'와 관련해 특검을 수용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사진=국토교통부
2021년 국회 국토위 국정감사에서 야당 측 국회의원들이 '화천대유 게이트'와 관련해 특검을 수용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사진=국토교통부

2021년 국회 국정감사가 5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올해 국정감사는 '화천대유 게이트'와 '탈원전 신재생에너지 정책' 등을 중심으로 여야 간의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문재인 정부 임기 마지막 해인 올해 '레임덕' 문제가 불거지는 와중에서 터진 '화천대유 게이트'의 진실 여부에 대해 각계 각층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 밖에도 '탈원전 신재생에너지 정책' 등 문재인 정부가 추진해 온 정책들이 이슈로 떠오르면서 이를 검증하는 과정에서 문재인 정부의 전체적인 평가가 결정되는 중요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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