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및 제18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시상식이 10월 12일 서울마포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다.
본 행사에는 (사)한국조경학회, (재)늘푸른, 국토교통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상식 및 기념식을 진행한다.
조경대상에서는 (주)태영건설의 '조경이 만드는 도시 태영유니시티'가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국무총리상은 LH의 '세종중앙공원'이 차지했다.
환경조경대전의 수상작은 오는 27일 발표될 예정이며, 이 중 대상, 금상, 은상 수상작들이 10월 12일부터 17일까지 전시, 소개된다.
상기일정은 코로나19에 따른 정부의 거리두기 방침과 주최측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시상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조경학회 측에 문의하면 된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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