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노블록이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신제품 '그라나이트스톤'과 '카멜레온 모던'을 코리아나라장터엑스포2021에 출품했다고 17일 밝혔다. (주)이노블록은 조달청 품질보증조달물품 인증 지정업체로, 수많은 조달우수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올해 출시된 신제품인 그라나이트스톤은 석재 질감을 충실히 구현해 고급 석재 대신 사용할 수 있으며, 특유의 기하학적 패턴을 통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카멜레온 모던은 한 가지 제품에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과 블렌딩을 표현, 고급스럽고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이노블록의 제품들은 건식공법으로 생산되는 옹벽 제품에 백화저감시스템을 도입, 백화발생을 원천 차단할 뿐만 아니라 점차 늘어가는 보도블록 파손 사례를 인지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보차도블록 제품에서 흔히 발생하는 표면 뜯김 현상을 개선하는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용택 (주)이노블록 대표는 "'Only one, Best one!'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생산하는 모든 제품에 절대적인 품질 기준 및 엄격한 관리를 통해 언제나 최고의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며, 앞으로고 보차도블록, 경관옹벽블록 산업을 넘어 조경 및 토목자재부문 신시장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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