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대구사회복지대회 사회공헌부문 ‘대상’
한국부동산원, 대구사회복지대회 사회공헌부문 ‘대상’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1.09.1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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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지역 환경개선 및 범죄피해자 지원’ 유공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지난 8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정병주) 주관 ‘제30회 대구사회복지대회’에서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부동산원 양기돈 부원장과 대구광역시 채홍호 부시장, 대구광역시의회 강민구 부의장, 대구시교육청 강은희 교육감,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정병주 회장을 비롯한 대구 사회복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국부동산원 양기돈 부원장은 “진정한 피해 극복을 위해서는 환경개선과 지원을 통한 사회안전망 확보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피해자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진심어린 마음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부동산원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1년간 명절마다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구호성금 기부, 경영진 급여 자진반납을 통한 긴급의료비 지원, 취약계층 방역물품 및 지역주민 심리상담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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