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 보성양묘사업소에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첫 삽'
서부지방산림청, 보성양묘사업소에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첫 삽'
  • 황순호
  • 승인 2021.09.0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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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양묘사업소 전경. 사진=서부지방산림청
보성양묘사업소 전경. 사진=서부지방산림청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조준규)이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 8월 31일 밝혔다.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은 노동력 의존형 묘목생산 구조를 개선하고, 각종 기상이변으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며, 사계절 균일한 묘목을 생산함으로써 안정적인 묘목 생산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의 주요시설로는 자동화 연동온실, 작업동, 자주식 관수기, 양액시스템 등이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양묘 생산 시설을 자동화하고, 기상변화에 의한 생육환경을 조절해 안정적인 묘목공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준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보성양묘사업소에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효율적인 묘목생산시스템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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