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딩 토퍼, 스마트 램프, 베드 테이블 눈길
재택근무의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자연스레 늘어나면서, 휴식을 취하던 방을 업무공간으로 활용하는 사람들 또한 늘어나고 있다.
재택근무는 출퇴근 시간을 생략할 수 있다는 편리한 장점이 있지만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에서 업무를 본다는 개념으로 생각하면 피로도가 쌓이기 마련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재택근무 환경의 불편함을 줄이고, 업무 능률을 높이는 아이템을 재택근무에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집과 오피스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휴식을 취하던 침대에서 업무를 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재택근무는 일상화가 되고, 이에 맞는 홈피스 환경에 대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침대 위에서의 업무환경을 좀 더 편안하게 하는 ‘홈피스족’ 아이템을 추천한다.
# 잠자리 업그레이드로 업무 효율 더욱 높여주는 지누스 <그린티 베딩 토퍼>
편안한 잠자리는 상쾌한 하루의 시작과 끝을 결정한다. 특히, 재택근무로 인해 침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홈피스족’들에게 베딩 토퍼 사용은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매트리스 수명을 유지하는 데에도 매우 유용하다. 글로벌 가구 브랜드 지누스는 침대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주는 ‘그린티 베딩 토퍼’를 추천한다.
베딩 토퍼를 사용함으로써 오랜 시간 앉아있거나 누워있어도 매트리스가 꺼지지 않도록 도와주고, 신체 압력을 잘 분산시킬 수 있다.
또한, 오래된 매트리스 위에 간단하게 씌워주기만 하면 새 매트리스처럼 탈바꿈할 수 있어 최적의 수면환경과 재택근무의 업무 능률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 업무 모드와 휴식 모드 자유롭게 전환해 삶의 질 높이는 <스마트+ 클래식 와이파이>
레드밴스가 출시한 LED 스마트 램프 시리즈 ‘스마트+ 클래식 와이파이’는 일과 휴식을 빛으로 스마트하게 분리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재택근무 시에는 업무모드로 근무 효율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휴식을 취할 때에는 휴식모드로 힐링 모먼트를 제공한다.
와이파이를 기반으로 작동하며, 통신 범위를 넓히는 자사의 기술을 적용해 하나의 Wi-Fi 무선 라우터를 통해 최대 60개의 조명을 연결할 수 있다.
앱을 통해 점소등, 색상 및 밝기 조절 제어가 가능하며, 때로는 업무공간인 홈피스로 휴식이 필요할 때는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조명 색으로 변화한다. 휴식, 독서, 기상, 레저 총 4가지의 연출 장면을 상황에 따라 제공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업무 필수 아이템을 마음 편히 놓을 수 있는 히키스 <베드 테이블 K7>
침대 위에서 업무를 하게 된다면 매트리스 위에서 음료를 마시거나 필기하기가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어반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브랜드 히키스의 베드 테이블 'K7' 제품은 침대, 소파 등 좁은 공간 어디에서도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노트북뿐만 아니라, 업무 필수 아이템인 텀블러, 노트, 필기구 등을 안정적으로 두고 사용할 수 있어, 침대 위에서 일하는 홈피스 족들에게 제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