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서울시 The change' 녹화 참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활동소개
유정희 서울시의원이 18일 동대문구 서울한방지원센터에서 딜라이브TV의 '메이드 人 서울時 The change' 녹화에 참여해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의 활동에 대해 소개하고 주요 의정활동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메이드 人 서울時 The change'는 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의 활동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김정환 위원장, 송명화 부위원장, 유정희 의원이 참여해 조례제정 및 개정, 민원해결의 내용들을 소개했다.
대표적으로 신성초등학교 앞 통학로 골목의 정원조성을 비롯한 골목길 동네숲 만들기 활동과 한강의 수달보호를 위해 '서울특별시 한강공원 보전 및 이용에 관한 기본 조례'를 개정한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배달이용으로 쓰레기 증가와 분리수거에 대해 토론했으며, 의원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보람과 변화에 대한 감동을 전했다.
유 의원은 “도림천 똑순이로 시작한 의정활동의 초심을 되새기며, 시의원으로서 앞으로 남은 기간 더 보람있고 주민들에게 기분좋은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촬영을 마쳤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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