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이 기부한 생필품, 도서 등 656점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 나눔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은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10차 리사이클링 물품 전달식’을 열고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동서발전이 진행하고 있는 ‘새활용, 쓰임의 재발견’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생필품 등 총 656점이 기부됐다.
전달된 생필품, 주방용 세제 등 431점은 울산 중구지역 취약계층에게 지원되며, 도서 225점은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이 오는 8월 개관 예정인 작은 도서관에 기증돼 활용될 예정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나눔을 통해 전달된 물품들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새롭게 쓰여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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