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자 중심의 교육 서비스 등 전문교육 진행
(재)한국능력개발원(이사장: 김윤세)은 2021년 4월 1일자로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기술인 법정직무교육을 실시하는 전문교육기관으로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건설기술인들은 ‘(재)한국능력개발원 호남건설기술교육원(http://honamct.or.kr)’에서 건설정책역량강화교육(스마트 건설기술, 해외시장진출 분야), 설계·시공등 전문교육, 건설사업관리 전문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교육원 관계자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 서비스”와 “선도형 교육과정 운영” 및 “교육훈련의 다양화”로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교육기관으로 출발하겠다는 다짐을 보이고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술인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체교육없이 100% 온라인교육으로 직무교육을 8월 1일부터 수강할 수 있게 되었고, 차후 온라인+집체, 집체교육등 다양하게 참여가 가능하다.
*교육과정 안내
○ 건설기술인 법정 직무교육
►건설정책역량강화교육
-스마트건설기술, 해외시장진출분야(최초, 계속, 승급 등 등급 무관)
►설계·시공 등 전문교육
-최초, 계속, 승급교육
►건설사업관리 전문교육
-최초, 계속, 승급교육
또한 (재)한국능력개발원에서는 2015년부터 건설근로자공제회에서 “건설근로자 취업지원 광주북부센터”를 위탁 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 센터에서는 건설근로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최상의 취업지원서비스 제공과 채용상담을 통한 구인⦁구직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건설근로자들의 노무관련 문제와 무료노무서비스 지원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건설일드림넷을 통한 채용정보를 통해 건설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일자리지원을 진행중이다.
최근 건설근로자공제회평가 2년 연속 ‘A등급’의 성과를 달성하여 건설근로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실적 : 160개 업체에 1,600명의 구인⦁구직 무료 알선)
재단 산하의 광주공동훈련센터 호남직업전문학교는 1992년 설립 이래로 고용노동부의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을 통해 국가에서 필요한 직종의 기술 인력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에는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인 민간훈련기관으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기업 및 산업의 수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업자와 재직자훈련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공급자 중심 훈련에서 수요자 중심 훈련으로 훈련과정을 운영중이며, 현재까지 우수한 성적으로 전국의 공공훈련기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인적자원개발과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기업맞춤형 인력양성과 고용창출을 목표로 재직자 직무향상 훈련 및 맞춤형 채용예정자 취업교육을 운영중에 있다.
대표 운영 과정으로는,
►건설기능계열(타일, 미장, 조적, 도장, 방수, 도배)
►외국인근로자과정(F4비자 취득을 위한 방수, 도장, 온수·온돌)
►산업설비계열(보일러, 가스, 공조냉동, 용접)
►디자인계열(건축설계, 기계설계, 3D프린팅)
►전기계열(전기, 자동화제어, 승강기, 태양광)
►자동차계열(자동차정비, 전기차, 지게차, 건설기계) 등의 전액무료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재)한국능력개발원에서 운영하는 광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는 우리나라에 입국해 있는 약 35만 여명의 외국인 노동자의 언어소통과 사업주의 권익보호 및 외국인 고용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제반 문제 등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이다.
광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는 호남지역거주 외국인 노동자 약 2만7천여명(※ E-9, H-2비자 인원 / 2021년 3월 출입국 통계 기준)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상담·통역서비스를 비롯하여 교육지원과 문화 서비스등을 통한 국가별 커뮤니티 형성과 운영을 돕고, 각종 행사를 지원하여 외국인노동자들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중에 있다.
이와 같이 (재)한국능력개발원에서는 인적자원개발과 직업훈련, 취업, 경력개발 전문법정교육까지 기술인에 대한 모든 서비스를 온스톱으로 제공하고 있어 인력양성과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