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오씨엘 1단지’ 7일부터 정당계약 시작
‘시티오씨엘 1단지’ 7일부터 정당계약 시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1.07.0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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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지상 최대 42층 8개동 전용 59~126㎡ 구성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견본주택서 정당 계약
시티오씨엘 1단지 투시도.
시티오씨엘 1단지 투시도.

지난달 16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시티오씨엘 1단지’는 62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670명이 몰리면서 평균 17대 1(최고 경쟁률 113.5대 1)로 전 타입 1순위 해당지역 마감에 성공했다.

사업시행자 DCRE와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이 선보이는 ‘시티오씨엘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대 42층, 8개 동, 전용면적 59~126㎡, 아파트 총 1,131세대 규모로 이뤄진다. 

‘시티오씨엘 1단지’는 인천 대표 명품신도시로 조성되는 시티오씨엘 내에서도 다양한 인프라를 한걸음에 누릴 수 있어 입지 여건이 우수한 단지로 꼽힌다. 특히 수인분당선 학익역(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학익역과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수인분당선 송도역은 KTX 송도역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될 예정으로 향후 광역교통 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또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간), 인천대교, 경인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도 단지 가까이에 있어 차량을 통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도 수월하다.

또 시티오씨엘 내에 조성 예정인 대규모 중심상업용지(약 7만㎡ 규모)와 인천 뮤지엄파크(예정)도 단지와 가까이 위치해 편의 및 문화생활을 쉽게 즐길 수 있다. ‘시티오씨엘 1단지’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3사가 시공하는 만큼 뛰어난 상품성을 자랑한다. 단지는 남향 위주(남동, 남서) 배치에 4Bay 판상형 중심 설계(일부 타입 제외)로 채광성과 통풍성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 대표 명품신도시로 탄생하는 ‘시티오씨엘’의 모든 인프라를 한걸음에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입지조건을 갖춰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면서 “입지, 상품, 가격은 물론 미래가치까지 더해지면서 계약도 순조롭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시티오씨엘 1단지’는 7월 7일부터 7월 16일까지 10일간 견본주택에서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인천 미추홀구 경인방송 인근(미추홀구 아암대로 287번길 7)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24년 3월 예정이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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