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지하안전영향평가 질의응답 자료집 배포
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영수)은 지하안전제도에 대한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함께 ‘지하안전영향평가 반복질의 Q&A집’을 제작해 배포한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안전한 지하안전영향평가를 지원하기 위해 지하개발사업자와 대행 전문기관 등이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지하안전영향평가서 검토 사례집을 매년 보급해오고 있다.
이번에 배포한 ‘지하안전영향평가 반복질의 Q&A집’은 지하안전영향평가 대상 여부, 최대 굴착 깊이 산정, 재협의 대상 여부, 사후 지하안전영향조사 시기 및 방법 등 반복 접수되는 질의 및 관련 답변을 정리한 것이다.
자료집은 국토안전관리원과 서울지방국토관리청 홈페이지, 지하안전정보시스템(JI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영수 원장은 “지하안전제도의 조기 정착과 충실한 지하안전관리를 위해 민원 및 평가서 검토 사례집 발간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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