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산연 ‘2021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 개최
건산연 ‘2021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 개최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1.06.2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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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오후 2시, 유튜브 실시간 중계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재영)이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1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정부의 주택공급 강화 기조에 힘입어 건설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동행지표인 건설기성은 감소세를 지속해 주춤한 실정이고,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건설 수주도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한편 상반기 부동산 시장은 상승장으로 출발했으나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 및 주택공급 대책에 대한 기대감 등 하방압력도 함께 작용하면서 하반기 주택·부동산시장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연구원에서는 2021년 하반기 건설 및 부동산 시장을 전망해 정책적 측면과 산업계 측면의 과제를 함께 도출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 

세미나는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유튜브 채널(CERIK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되며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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