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건축, 지난해 전체 BIM 실적 등록 건수 1위
“2020년 전체 BIM 실적 등록 건수 253건 中 70건”
한국건설신문 오은서 기자 = ㈔빌딩스마트협회가 BIM적용 용역을 수행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BIM적용 용역실적을 등록한 ‘2020 하반기, 2020 전체 BIM적용 용역실적’ 결과를 발표했다.
15일 ㈔빌딩스마트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BIM실적 등록건수는 49건으로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가 9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아이티엠코퍼레이션 건축사사무소･㈜파이브디위드･㈜한미글로벌건축사사무소가 각각 8건으로 공동 2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아이티엠코퍼레이션 건축사사무소(8건), ㈜파이브디위드(8건), ㈜한미글로벌건축사사무소(8건) 으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아이아크건축사사무소와 ㈜한국환경종합건축사사무소가 5위(4건),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와 ㈜한일엠이씨가 공동 7위(3건),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가 9위(2건)를 차지했다.
2020 전체 BIM실적 등록 건수는 253건으로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가 70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가 2위(32건), ㈜파이브디위드가 3위(26건)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아이티엠코퍼레이션 건축사사무소가 4위(17건), ㈜유선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가 5위(16건),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가 6위(15건), ㈜코스펙빔테크가 7위(12건)를 차지했다.
이어서 ㈜디엔비건축사사무소가 10건, ㈜씨오플랜지가 10건으로 공동 8위, ㈜종합건축사사무소 근정이 8건, ㈜한미글로벌건축사사무소가 8건으로 공동 10위를 차지했다.
‘BIM적용 용역실적’은 국내 토목･건축 분야의 건설사, 설계 용역사, 엔지니어링사, CM사, BIM 용역전문업체 등을 대상으로 BIM 용역에 대한 자료를 평가해 ‘BIM 용역실적 확인서’를 발급하고 있으며 매년 2회 등록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BIM적용 용역실적 확인서로 입찰 시 BIM 용역실적 근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2020년 하반기 ‘BIM적용 용역실적’ 중 BIM 발주 건과 자체적으로 BIM을 적용한 건의 현황을 보면 총 49건 중, BIM 발주 건은 32건, 자체수행 건수는 17건으로 집계됐다.
2020년 전체 ‘BIM적용 용역실적’중 BIM 발주 건과 자체적으로 BIM을 적용한 건의 현황을 보면 총 253건 중, BIM 발주 건은 130건, 자체수행 건수는 123건으로 집계됐다.
2020년 하반기 ‘BIM적용 용역실적’에서 집계된 기관은 총 9개사며 2020년 전체 ‘BIM적용 용역실적’에 집계된 기관은 총 19개사다.
2021년 상반기 ‘BIM적용 용역실적’은 지난 1월 1일부터 오는 6월 30일 까지 등록받고 있으며 ㈔빌딩스마트협회 누리집에서 등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