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2021년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수상
건설기계안전관리원, 2021년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수상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1.05.27 1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관의 사회적가치 실현 공로 인정받아”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사장 정순귀)이 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사회적가치 실현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전관리원은 25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날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 ‘2021년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사회적가치 실현 부문 우수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장과 트로피를 수여받았다. 

안전관리원은 2019년 준정부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지속적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사회적가치 실현으로 2020년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소비자서비스 만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전관리원은 지난해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당일신청 당일검사가 가능한 퀵검사서비스는 물론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해 건설기계 수검자를 대상으로 무상방역 및 마스크 지원 등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또한 건설기계 중소 제조사를 대상으로 형식승인·신고 서류작성 등 기술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고객서비스 개선에 앞장섰다. 

올해 상반기에는 고객서비스 품질을 한 차원 더 높이기 위해 검사만료기간 안내는 물론 일정, 각종 민원, 검사만족도 등을 실시간 처리할 수 있는 건설기계종합민원센터를 업계 최초로 개소해 고객만족도 우수기관 다운 명성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정순귀 이사장은 “공공기관은 고객인 국민이 주인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업무를 펼쳐 나가야 한다”면서 “앞으로 기관의 중요사업인 건설기계 검사는 물론 모든 업무에서 소비자인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