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인증샷 이벤트 참여 시민들께 친환경 제품 경품 증정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 현대제철이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인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커피를 만들고 남은 찌꺼기인 커피박을 재자원화하여 친환경 제품을 제작함으로써 폐기물 감축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공헌의 의미가 크다.
이번 캠페인은 5월 17일(월)부터 6월 16일(수)까지 한 달간 인천광역시 시내버스 및 지하철 광고판을 통해 게시되며, 현장 인증샷 SNS 이벤트 진행과 함께 커피박을 활용해 만든 다양한 친환경 상품들을 홍보할 예정이다.
광고는 부평역, 인천시청역, 작전역, 계양역 역사와 시내 8개 노선의 버스에 게재되며, SNS를 통해 해당 광고에 대한 인증샷을 공유하면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홍보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처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시민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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