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 임직원 품평회
금성백조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 임직원 품평회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1.03.2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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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분양, 10개동 전용 76~102㎡ 총 1,172가구 규모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금성백조(회장 정성욱)는 25일 인천 서구 원당동에 조성된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 견본 주택에서 임직원 자체 품평회를 가졌다. 이날 금성백조 임직원들은 다양한 시각으로 분양 전 마지막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는 인천 검단신도시 AB3-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172가구 규모다.

남측 선황댕이산이 위치해 시원한 조망을 확보했고, 단지 주변에 있는 경인 아라뱃길 공원, 계양천 등을 통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반경 500m 이내에 초・중・고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유치원 및 인천영어마을과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인프라를 갖췄다.

문화, 상업, 주거, 업무를 모두 진행할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 넥스트 콤플렉스와 단지 인근 물류와 유통시설의 중심인 스마트위드업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2024년 인천 지하철 1호선 신설역이 개통 예정돼 있어 완공 시 계양역에서 마곡까지 10분대, 서울역까지 30분대, 강남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전 세대 남향 위주 구성은 물론 4~5Bay 평면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단지 중앙에는 대형 통경축 설계로 바람길을 확보했으며 세대별로 넓은 알파룸과 대형 드레스룸, 펜트리 설계로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했다. 특히 84㎡B 타입 및 102㎡B 타입의 경우 3면 발코니 적용으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한 점도 돋보인다.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의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 329번지 일원에 있으며, 오는 4월 분양 예정이다. 견본주택에는 84㎡형과 102㎡형 유니트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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