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부터 4월16일까지 대보건설 협력업체 시스템 접수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의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은 3월 2일부터 협력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대보건설의 협력업체 모집 부문은 외주 부문과 자재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외주 부문은 건축, 토목, 전기, 통신, 설비, 소방, 환경 등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자재 부문은 건축, 가설, 기계, 전기 자재 등 지정 품목에 한해 협력업체를 모집한다.
지원한 협력업체 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발주 공사 또는 철도, 아파트,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복합시설 등 시공실적을 보유한 업체는 우대 사항이 적용된다.
자재 부문의 지정 품목은 협력업체 등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협력업체 자격 요건은 신용평가사 이크레더블과 나이스디앤비에서 신용등급 B-, 현금흐름등급 C+ 이상을 받은 업체만 지원 가능하다.
등록을 원하는 업체는 3월 2일부터 4월 16일 까지 대보건설 협력업체 시스템(http://b2b.daeboc.co.kr)에 접속해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6월 초 결과를 발표 예정.
한편 대보그룹은 대보건설, 대보실업, 대보유통, 대보정보통신,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중견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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