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지식산업센터 ‘어반322’
신개념 지식산업센터 ‘어반322’
  • 김덕수
  • 승인 2021.03.0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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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의 높은 만족도가 곧 건물의 가치
복층 개방형 공유 오피스 공간부터 테라스 정원, 자동환기시스템등 쾌적한 환경 조성

 


지식산업센터가 최근에는 입주민 중심의 커뮤니티 시설과 휴식공간에 주목하며 머물기 좋은 환경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기존 지식산업센터는 입주민을 위한 공간이 많이 부족했다. 그러나 최근 선보이는 지식산업센터들은 입주민 만족도를 최우선에 두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통해 건물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입주민 친화적 설계로 주목 받는 대표적 지식산업센터로는 선유도역 부근에 오픈한 프리미엄 지식산업센터 어반322가 있다.
어반322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복층형 특화 공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테라스 정원과 옥상 공원 설계로 입주민들에게 쾌적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어반322’는 집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업무 공간을 쾌적한 곳으로 설계하는데 집중했다.
사무실 안의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유닛 별 환기 시스템인 자동 자연환기 시스템(Eco Breath)을 도입했다.
창문을 개폐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실내 공기 순환이 가능해 기존 창개폐로 인한 열 손실을 30% 이상 절감 가능하다.
더불어 건물 공조 시스템에 의존하지 않고 자연 환기를 유도할 수 있는 환기 유닛을 통해 냉난방 에너지 절감은 물론 실내 Co2 농도 감소에 도움을 줘 오랜 시간 머물러도 답답함이 덜한 쾌적한 공기 상태를 제공한다.
이와 함깨 어반322는 입주민 모두가 이용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을 갖추고 있다.
3층과 4층을 개방해 설계한 ‘개방형 공유 오피스’는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진행 가능한 곳으로 외부 방문객을 위한 미팅부터 소규모 회의,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한 비즈니스룸, 리프레쉬를 위한 캔틴 바 등을 구성해 공간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프리미엄 지식산업센터 어반322는 영등포구 내에서 유일하게 100% 임대로 운영된다. 기존의 분양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지식산업센터 입주 방식과 달리, 임대 수요의 선별 유치를 통해 사업주에게는 임대하고 싶은 공간으로, 직원들에게는 일하고 싶은 공간으로 건물의 가치를 부여할 계획이다.
어반322관계자는 ‘’업무공간은 하루의 1/3을 보내는 곳인 만큼 단순히 일만 하는 사무실이 아닌 업무 하는 과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입주민의 쾌적함과 창의력까지 고려해 설계했다’’며 건물에 입주 예정인 대규모 피트니스 센터, 병원, 은행 등 각종 편의시설을 비롯해 안양천으로 이어지는 개방녹지공간까지 자연을 느낄 수 공간까지 입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통해 건물 가치를 높이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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