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부산 첫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 개최’
3월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
3월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생활 속의 건축과 인테리어에 관한 트렌드와 최신 이슈를 만나볼 수 있는 ‘2021 부산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가 3월 11일(목)부터 3월 14일(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부산지역 최대 전시 주관사인 ㈜메세코리아가 주관하는 ‘부산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들은 물론 전국 각지의 건축, 인테리어 업체가 참가 예정이다.
전시분야는 2021 최신 건축 트렌드와 산업 동향을 알 수 있는 모든 것으로 건축자재, 전원주택, 주택시공, 캠핑카, 인테리어, 태양열, 가구, 가전, 홈인테리어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된다.
최근 관련 박람회 개최가 연달아 취소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갈증을 풀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부산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는 벡스코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거리두기 관람을 진행한다.
지속적인 시설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행사기간 동안 열화상 카메라, 몸소독기, 방문객 기록 작성 등 엄격한 방역을 통해 관람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안전한 전시회를 개최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부산 베이비 페어’, ‘부산국제식품박람회’와 동시 개최로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회 괌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회 관람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부산건축인테리어전시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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