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동서도로 익산지방국토관리청으로 시설물 이관
새만금 동서도로 익산지방국토관리청으로 시설물 이관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1.02.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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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보수 등 체계적인 관리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지난해 11월 개통한 새만금 동서도로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으로 이관했다고 밝혔다.

이는 새만금 동서도로가 국도 12호선 노선 지정에 따라 국도 관리기관인 익산지방국토관리청(국토교통부 소속)과 협의해 이뤄졌다.

앞으로 동서도로(16.5㎞)는 제설장비와 도로관리 인력 등을 갖춘 전주국토관리사무소(익산지방국토관리청 소속)가 관리를 맡는다. 

소병칠 기반시설과장은 “동서도로가 원활한 유지보수와 함께 겨울철 제설작업 등 기후변화에 따른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져 방문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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