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지난해 층간소음에 적합한 반으로 접는 폴더매트인 브이매트를 선보여 주부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아기매트 전문 브랜드 비몰매트에서 층간소음매트로 적합한 ‘롤매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롤매트는 셀프 시공이 가능해 구매 후 거실과 아이방 외 베란다에 설치가 간편하고 필요한 길이만큼 구매할 수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집콕 생활이 늘면서 가정에서 애견과 아이들이 노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윗집과 아랫집 간의 층간 소음 민원도 끊이지 않고 있다.
때문에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 분쟁을 줄여주고, 아이들도 보다 편하게 생활할 수 있는 층간소음매트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비몰매트의 롤매트는 폴더매트가 채우지 못하는 공간에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고 깔끔하게 설치할 수 있어 소비자의 반응이 좋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또한, 롤매트는 신 KC인증 통과, 라돈 패스 등 다양한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련된 디자인과 최고급 소재의 퀄리티로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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