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도시정비 전문 『매거진H』 채널 오픈
현대건설, 도시정비 전문 『매거진H』 채널 오픈
  • 김덕수
  • 승인 2021.02.16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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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 재개발 관련 정보 · 사업추진현황 · 관련 업계동향 등 제공
전문적인 내용 쉽게 풀어, 조합원들의 합리적 의사결정에 도움

현대건설이 업계 최초로 도시정비 전문 ‘매거진H(www.magazineh.com)’ 채널을 선보였다.
‘매거진H’의 이름은 잡지 및 저널리즘을 의미하는 ‘매거진’과 현대(Hyundai), 하이엔드(High-end: 고급), 하이 소사이어티(High society: 상류사회)를 상징하는 ‘H’의 결합으로 이뤄졌다.
‘재건축·재개발의 모든 것’을 주제로 내세운 ‘매거진H’는 올 1월 오픈해 도시정비사업 조합원들과 재건축·재개발에 관심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시정비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매거진H’는 도시정비사업의 절차와 조합원들이 꼭 알아야 하는 부동산 정책, 세무·금융 관련 상식, 전국 주요 사업지의 추진현황과 관련 업계동향 등의 콘텐츠를 쉽고 정확하게 전달한다.
특히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도시정비사업 관련 전문용어나 이슈를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동영상, 웹툰 등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해 접근성을 높였다.   
‘매거진H’는 격주 발행되는 뉴스레터와 매주 제공되는 카카오톡채널 메시지를 통해 구독자들에게 배포된다. ‘매거진H ’홈페이지에서 뉴스레터 구독신청을 하거나, 카카오톡채널(카카오톡에서 ‘매거진H’를 검색)을 추가하면 관련 내용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도시정비 사업 조합원들도 정비사업의 절차나 용어, 정책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많고 궁금해도 찾기가 쉽지 않다.
스마트폰 활용 및 비대면 교류의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 홍보 경쟁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현대건설은 지난해 도시정비 사상최대실적 달성과 함께 2년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확실한 우위를 다진 만큼 오프라인 뿐 아니라 온라인으로의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말 관련 규정인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을 개정하고, 도시정비에 관련된 인터넷 홈페이지 공개 홍보를 허용한 바 있다.
 

■ ‘매거진H’의 주요 콘텐츠
◇ 도시정비사업의 프로세스를 한 눈에 보기 쉽게 보여주는 ‘도시정비 A to Z’
◇ 도시정비사업 관련 용어를 쉽게 볼 수 있도록 정리한 ‘용어정리ZIP’
◇ 재건축의 전체 프로세스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웹툰 ‘어느 날 조합원이 되었다’
◇ 전국의 주요 도시정비사업지 추진현황을 직접 돌아보며 짚어보는 ‘내일은 임장왕’
◇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앞두고 있는 동네를 사진으로 담아 추억을 공유하는 ‘현대사진관’
◇ 전국 주요 도시정비사업지의 최신 동향을 동영상 뉴스로 전달해주는 ‘에이치 늬-우스’
◇ 재건축·재개발 사업지의 풍수지리를 짚어주는 ‘풍수지리로 보는 사업지’
◇ 한 주간의 도시정비사업 주요 소식을 전달해주는 ‘뉴스 큐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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