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시청 로비・관내 복컴에 보건소청사 모형 등 전시
세종시, 시청 로비・관내 복컴에 보건소청사 모형 등 전시
  • 임성지 기자
  • 승인 2021.02.1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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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한글 등 창의적 디자인 적용

한국건설신문 임성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현재 건립 중인 공공건축물의 완공 모습을 시민들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지난 8일부터 시청 및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등에 건축모형을 전시하고 있다. 

시청에 전시할 모형은 건립 중인 공공건축물로 조치원 제2복컴, 전의면 복컴, 전동면 복컴, 보건소 청사 모형이다.

이번에 모형이 전시되는 공공건축물은 에너지 절약 등 친환경적인 요소를 갖추고 세종대왕, 한글을 주제로 한 창의적 디자인을 적용한 시설물이다.

또, 이미 준공된 한솔동 복컴, 연동면 복컴 및 지방자치회관에는 해당 건축물 모형을 민원실 등 시민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소에 전시한다.

시는 이번 전시로 시민들이 이용할 공공건축물의 최종 형태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해 공공건축물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기대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재 건립 중인 보건소 청사 및 조치원읍 제2합커뮤니티센터는 각각 올해 8월과 12월에 준공예정이며, 전의·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올해 착공해 오는 2022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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