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위한 나눔활동 지속
일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위한 나눔활동 지속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0.12.09 1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래 꿈꿀 수 있는 학습환경 조성에 앞장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일룸은 가구를 넘어 생활을 바꾸고 더 나은 일상을 제안하는 브랜드로서 보다 많은 아이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다양한 단체 및 시설에 아이들의 학습 행태를 고려한 디자인의 가구를 지원함으로써 교육 환경 개선을 실천하고 있는 것.

최근 일룸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플랫폼 ‘행복얼라이언스’에 신규 회원사로 가입했다. 

일룸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가구를 적극 후원하고, 기존 가구 기업 회원사가 없어 진행이 어려웠던 활동을 보완하고자 행복얼라이언스 가입을 결정했다. 

일룸은 아이들의 성장과 학습 공간을 위해 3,000만원 상당의 아동용 가구 지원,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2,000만원 현금 기부로 행복얼라이언스의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9월 일룸은 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의 아동 도서 시설에도 가구를 후원했다. 

이대복지관 내 위치한 북카페 ‘새솔도서실’은 기존 가구들이 노후돼 안전 및 미관상에 문제가 있었다. 

이에 일룸은 주 이용층인 어린이들이 연령별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키즈 소파 아코, 캐빈 피넛형 그로잉 책상, 에디키즈 책장 등을 비롯한 다양한 키즈 제품을 지원했고, 이와 더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학부모들이 이용할 수 있는 테이블 등을 기부했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지원 활동들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하고 자유롭게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일룸은 공간의 가치를 높여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뜻 깊은 나눔 활동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