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제1회 검사기법 경진대회 열어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제1회 검사기법 경진대회 열어
  • 김덕수
  • 승인 2020.11.3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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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 검사 기술 향상 촉진

 

건설기계 검사원들이 자신이 가진 기술을 뽐내는 경진대회를 갖는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사장 정순귀, 이하 안전관리원)은 27일 오후 3시부터 전국 18개 지역검사소별 1차 심사를 통과한 10개 팀이모여 자웅을 겨뤘다.
이번 건설기계 검사기술 고도화 경진대회는 검사원들의 검사기술을 향상 시키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매년 실시할 계획이다.
최종심사는 검사의 명확성, 측정의 정확성, 기종별 이해력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며, 심사단은 내부 및 외부 전문가 4명으로 구성했다.
입상자에게는 온누리 상품권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결과는 30일 내부 통신망을 통해 공표할 예정이다.
정순귀 이사장은 “이번 경영대회의 우수사례가 확산되어 건설기계 검사 기술향상이 촉진되길 바란다.”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건설기계 안전사고 Zero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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