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수납 특화 ‘모듈형 칸칸시스템’ 선보여
코오롱, 수납 특화 ‘모듈형 칸칸시스템’ 선보여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0.11.2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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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분양 현장에 첫 도입
기둥과 판, 선반, 서랍 등 간단하게 설치・변형 가능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코오롱글로벌은 11월 분양예정인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에 최적의 공간구성이 가능한 ‘모듈형 칸칸시스템’을 선보인다. 

칸칸시스템은 2009년 코오롱글로벌이 건설사 최초로 개발한 수납 특화상품으로 최근 업그레이드된 모듈형의 칸칸시스템을 개발했다. 

특히 대전에 첫 적용인 만큼 타 단지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차별화된 편의를 제공해 입주민들의 주거 품격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에 선보이는 모듈형 칸칸시스템은 기둥과 판, 선반을 활용해 수납과 동시에 공간을 만드는 방식이다. 상하부 지지대를 놓고 그 사이에 기둥을 세운 뒤 걸이형 백판과 선반을 놓으면 돼 설치가 간단하다. 

이 외에도 책상, 서랍장 등 각종 구성품을 통해 수납 기능과 활용성을 높일 수 있다. 

모듈형이어서 라이프 스타일과 가족 구성원의 변화에 따라 언제든지 변형이 가능하다.

혹은 침실 2곳을 통합하고, 넉넉한 드레스룸과 벽면에 모듈형 칸칸시스템을 갖추면 학령기장을 대신해 자녀 교육 특화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다.

한편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은 중구 선화동 106-1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5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아파트(998가구)・오피스텔(82실) 총 1080가구가 공급된다. 전체 세대가 일반분양으로 나와 많은 실수요자들에게 기회가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유성구 봉명동 1016-2(유성온천역 1번출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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