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7주년 맞이하는 석유관리원, 포스트 코로나 대비 위기극복 결의
창립 37주년 맞이하는 석유관리원, 포스트 코로나 대비 위기극복 결의
  • 임성지 기자
  • 승인 2020.11.1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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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11월 13일 본사 대강당에서 ‘위기극복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립 37주년은 맞아 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를 슬기롭게 대비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결의로 전 임직원은 △개인 방역수칙·정부지침 준수를 통한 업무와 일상의 안전 확보 △비대면 디지털 기술 도입을 통한 디지털 경영환경 구축 △석유대체연료 보급 확대, 수소융합 얼라이언스 참여 등 그린 뉴딜정책 동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일자리 확대 및 상생·협력 문화 정착 등을 적극 추진할 것을 결의하고, 결의문을 손주석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손주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업무환경도 바뀌고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는 37년간 쌓아온 저력이 있다”며 “코로나19 위기상황을 잘 극복하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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