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역 1호선 엘리베이터 승강장안전문 설치
시민의 안전과 채적한 이용환경 제공을 위한 지자체 노력
시민의 안전과 채적한 이용환경 제공을 위한 지자체 노력
도봉구 창동역 1호선에 장애인과 노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엘리베이터와 승강장안전문이 2021년 말까지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창동역 1호선 엘리베이터 설치는 지난 2017년 7월부터 서울교통공사와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이 선로폐쇄 및 사업비 분담 협의를 시작으로 현재 약 67억원의 국토부 예산으로 고장 홈 확장 공사가 진행 중이다. 승강장 확장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2021년 4월 이후에는 서울교통공사가 약 18억원의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를 시행하며, 2021년 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창동역 1호선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국가철도공단에서 추진하는 승강장안전문 설치공사가 예산 60억원을 투입해서 설치되며 2021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김용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1)은 시정 질문으로 창동민자역사 정상화 방안과 창동역 1호선 교통약자 환승 엘리베이터 설치와 승강장안전문 설치를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한편, 2017년 9월 한국철도공사와 국가철도공단, 서울시, 서울교통공사 등 관계기관 TF회의를 7차례 개최하면서 해결방안을 만들었다.
김용석 의원은 “창동역 1호선 엘리베이터와 승강장안전문 설치로 창동역을 이용하는 교통약자들의 환승 불편이 해소되고, 시민들의 안전이 확보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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