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소상공인 영업판로 확장 적극 지원
LG하우시스, 소상공인 영업판로 확장 적극 지원
  • 김덕수
  • 승인 2020.11.02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 LG Z:IN 인테리어 전시장’ 해당 지역 소상공인들 영업활동 지원
직영 쇼핑몰인 LG지인몰 상담 및 구매 소비자를 소상공인들에게 연결


 

LG하우시스가 인테리어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을 위한 활동을 대폭 확대하며 건전한 인테리어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
이와 관련, LG하우시스는 향후 ▲LG Z:IN 인테리어 전시장 활용 영업활동 지원 ▲LG지인몰 연계 온라인 사업 확장 지원 ▲스마트 상담 시스템 개발 등 소상공인들의 영업판로 개척 및 영업력 제고를 위한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LG하우시스는 전국의 주요 상권 지역에 위치한 16개 LG Z:IN 인테리어 전시장을 통해 해당 지역 소상공인들의 영업활동을 지원한다.
실주거공간처럼 꾸며진 전시장에서 고객들을 상담하면 계약 성공률이 높아지는 등 매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리뉴얼 오픈을 앞두고 있는 온라인 직영몰 ‘LG지인몰’에서 인테리어 상담 및 구매를 신청한 소비자들을 전문성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연결, 기존 오프라인 위주의 소상공인 영업판로를 온라인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매출 증진을 도울 계획이다.
이와 함께 LG하우시스는 고객 상담부터 견적, 계약, 시공, 사후관리 까지 인테리어 구매 전 과정을 보다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상담 시스템’ 프로그램을 개발, 내년 상반기 중으로 소상공인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IT 시스템을 통해 구매 과정 진행상황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영업 효율 향상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만족도까지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LG하우시스는 소상공인들의 자생력 강화를 지원하는 취지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기존의 제품 및 시공 교육뿐만 아니라 서비스 관련 교육, 트렌드 공유 등의 교육을 늘려 인테리어 시장 변화에 소상공인들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테리어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가며 대기업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건전한 인테리어 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