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능올림픽 조경분야 출전 티켓 획득
국제기능올림픽 조경분야 선수 선발을 위한 ‘2020 조경기능콩쿠르’에서 여주농업경엉전문학교 오함마팀 주예준·주재완 선수가 국제기능올림픽 출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13일, 14일 양일간 경기도 평택시 고덕 신도시 동말근린공원에서 개최된 본선 경기의 결과가 나왔다.
금상은 아잉뿌잉(남원용성고 유현수, 임요원), 은상은 함양하고 제비(함양제일고 박원재, 장동민), 동상은 아기돼지(여주자영농고 남환희, 길민성)팀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제2회 LH 가든쇼’ 개막식에서 진행됐으며, 대상에게는 LH사장상과 상금 300만원, 금상은 (사)한국조경학회장상과 상금 200만원, 은상은 (사)한국조경협회장상과 150만원, 동상은 조경기능경기대회 조직위원장상과 100만원이 수여됐다.
조경기능콩쿠르를 통해 제작된 정원은 LH 가든쇼에서 함께 전시됐다.
기사 제공 = 라펜트 전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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