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 10월 분양
동부건설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 10월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0.09.2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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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수청1지구 43BL 1LOT, 전용 74㎡・84㎡・99㎡ 총 1,147세대
모든 학군 가까운 학세권, 지역 최초 실내수영장 도입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동부건설이 오는 10월 충남 당진 수청1지구(구 센트럴시티)에서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는 충남 당진 수청1지구 도시개발사업 43BL 1LOT(수청동 525-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 74㎡·84㎡·99㎡ 총 1,14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세부면적별로는 전용 ▷74A㎡ 160세대 ▷84A㎡ 533세대 ▷84B㎡ 284세대 ▷99A㎡ 112세대 ▷99B㎡ 58세대 등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당진 수청1지구는 충남 당진시 최중심에 위치한 도시개발지구로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등 주거시설을 비롯해 다양한 도시기반시설이 구축된다. 

특히 당진은 정부의 각종 규제에서 벗어나는 지역으로, 전매제한이 없어 이에 따른 반사이익도 기대된다.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 인근에는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까지 신설될 예정이며, 이미 다양한 학군들이 자리해 교육 여건이 우수하다. 

또한 당진버스터미널이 가까운 것은 물론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 32번 국도 등이 인접해 타 도시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여기에 당진~천안 고속도로(2025년 예정), 대산~당진 고속도로(2026년 예정) 등의 교통호재가 예고돼 있어 향후 교통 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밖에 터미널상권, 롯데마트, 당진시청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지역 최초로 커뮤니티 시설에 단지 내 실내수영장은 물론 입주민을 위한 사우나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가 조성되는 수청1지구는 95만4,654㎡ 규모에 공동주택 5,036세대와 단독주택 343세대를 포함해 총 1만2,285명을 수용하는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개발 완료 시 당진을 대표하는 새로운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주변에 현대제철산업단지가 위치해 철강업 종사자를 중심으로 향후 주택 수요는 더욱 풍부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우수한 교통 환경도 주목된다. 우선 단지에서 약 500m 거리에 당진버스터미널 위치해 있다. 이어 당진IC가 인접해 서해안고속도로 접근성이 우수하고, 32번 국도와도 가까운 편으로 차량을 통한 타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다양한 교통개발도 예고돼 있다. ▷서해선 복선전철(2022년 예정) ▷당진~천안 고속도로(2025년 예정) ▷대산~당진 고속도로(2026년 예정) ▷석문산단 인입철도(2027년 예정) 등이 대표적이다. 이에 향후 교통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모든 학군이 단지 주변에 형성돼 있다는 점이다.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는 단지 바로 옆에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신설될 예정이며, 계성초, 원당중, 호서중, 호서고 등 이미 다양한 학군이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한편,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 견본주택은 충남 당진시 수청동 442-18번지(당진버스터미널 건너편)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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