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 최우선으로 세 가지 약속 다짐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사장 정순귀, 이하 관리원)은 서울 서초구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임원 및 간부직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서비스 약속헌장 선포식’을 16일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고객의 안전과 편의향상을 위해 고객 최우선 경영을 생활화하고,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실행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임직원은 선포식을 통해 ▷찾아가는 서비스 실천 ▷고객불편 최소화 책임경영 ▷변화와 혁신으로 고객만족경영 등을 실천에 옮기기로 했다.
안전관리원은 ‘고객서비스 헌장’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본원 및 전국 18개 지역검사소에 ‘고객만족(CS) 리더’를 선정하고, 고객의 날 운영, 건설기계종합민원센터 운영, 고객전담제 등을 통해 구체적 고객만족 활동을 추진한다.
정순귀 이사장은 “전 임직원이 고객서비스 마인드 내재화를 통해 고객만족을 실천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는 세심한 서비스 제공으로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