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국건설안전박람회' 10월 28일~30일로 연기
'2020 한국건설안전박람회' 10월 28일~30일로 연기
  • 홍혜주
  • 승인 2020.09.2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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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 등 참여기업에 온택트 서비스 제공

9월 개최 예정이었던 ‘2020 한국건설안전박람회’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지침에 따라 다음달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하는 것으로 연기됐다. 장소는 일산 킨텍스로 동일하다.
이번 박람회는 첨단기술을 통한 건설관계들의 안전에 대한 솔루션 제공 및 건설산업의 미래를 제시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전시 품목은 ▷스마트건설 ▷스마트안전 ▷건설현장안전 ▷재난대비건축재 ▷안전진단∙교육 ▷건설·토목 신공법 ▷건설현장 화재안전 ▷건축설비 및 내장재 ▷건설장비 ▷승강기안전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쓰리엠(추락보호구 및 연마제) 삼화페인트(내화도료) 린노알미늄(시스템비계 및 안전발판) 한국종합주식회사(고소작업대) 신광안전산업(소화기 및 대피기구) 등 건설 안전의 기반을 담당하는 업체가 참여한다.
아울러 인텔리빅스(AI산업안전솔루션) 등 스마트 건설 업체와 이성 주식회사(3D GPR) 등 스마트 안전 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박람회 측은 참가업체에 비대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아바타 온라인 도슨트 투어,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 등 온택트 서비스를 마련했다.
또한 위험물학회 세미나·한국건설가설협회 가설공장 안전관리 방안 세미나·한국크레인협회 크레인안전기술 세미나·대한방화문협회 관련법률개정 세미나 등을 진행한다.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단체는 공식 홈페이지(www.k-consafetyexpo.com)를 통해 조기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참관을 희망하는 사람은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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