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 참석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연태)는 오는 2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을 생중계한다고 21일 밝혔다.
협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두 차례 연기한 끝에 최소 인원이 참석해 진행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올해 기념식에는 개최 이래 처음으로 정세균 국무총리가 참석해 건설기술인의 노고를 직접 격려할 예정이다.
‘건설기술인의 날’은 건설기술인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01년 처음 제정된 이후 금탑・은탑 산업훈장, 산업포장 등 정부포상을 수여하는 등 건설기술인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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