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공공임대 관리사무소 네이밍 공모전’ 개최
LH, ‘공공임대 관리사무소 네이밍 공모전’ 개최
  • 홍혜주
  • 승인 2020.09.09 09: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9.∼10.8.까지 접수
10월중 당선작 선정 및 시상식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변창흠)는 입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입주민복지 및 주거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LH 공공임대 관리사무소’의 새로운 이름을 발굴하기 위한 대국민 네이밍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공모전 홈페이지(www.lhnaming.com)를 통해 ‘LH 공공임대 관리사무소’의 새로운 이름과 의미 등 제안내용이 잘 드러나도록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9일 10시부터 다음달 8일 15시까지다.
내·외부 전문가들이 네이밍에 대한 적합성(30점)·대중성(30점)·독창성(40점)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며, 오는 10월말 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5점 등 총 8점의 당선작을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당선작에는 LH 사장상과 함께 최우수 100만원, 우수 각 50만원, 장려 각 10만원 등 총 250만원의 포상금이 수여된다. 
서창원 LH 주거복지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이 시설관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리사무소에 새로운 이름을 부여해 LH공공임대에 대한 이미지 개선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