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경주 월성원자력본부에 3.4MW 규모 태양광발전소 준공
한수원, 경주 월성원자력본부에 3.4MW 규모 태양광발전소 준공
  • 홍혜주
  • 승인 2020.08.2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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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4,100MWh 생산⋯약 1,800가구 전력 소화 가능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20조원 투자, 7.6GW 규모 건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경북 경주 월성원자력본부에 태양광발전소를 짓고 운영에 들어갔다.  
한수원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6만여㎡ 부지에 사업비 약 45억원을 들여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고 지난 19일 준공식을 열었다.
이 발전소는 총 3.4MW 규모로 연간 4,100MWh의 전력을 생산한다. 이는 경주시 관내 약 1,8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이다. 
한수원은 2021년까지 월성본부 태양광발전소를 10MW로 확대하는 등 전체 원전부지에 50MW, 수력양수 등을 포함해 약 100MW의 자체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030년까지 총사업비 20조원을 투입해 7.6GW의 용량에 달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 정재훈 사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주력사업인 원자력발전의 안정적인 운영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사업도 확대해 나갈 것이며, 종합에너지 기업으로서 그린뉴딜 정부정책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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