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구임대주택 3607가구 예비입주자 모집
서울시, 영구임대주택 3607가구 예비입주자 모집
  • 홍혜주
  • 승인 2020.08.12 09: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서∙노원∙강남∙강북 등 9개구 35개 단지서 공급
8월 24~28일,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 현장접수
수급자∙국가유공자∙일본군위안부 피해자∙지원대상 한부모가족∙북한이탈주민∙장애인 신청 가능

서울시는 이번에 강서∙노원∙강남∙강북 등 9개구 35개 단지 3,607호(SH공사 1,482호, LH공사 2,125호) 영구임대주택에 대해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예비입주자 모집공고일인 13일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서, 수급자, 국가유공자,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등으로「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별표3 제1호(일반공급 1순위)에 해당하면 신청가능하다.
입주자 선정은「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에 따른다. 
같은 순위 안에서 경쟁이 있을 때에는「서울특별시 공공임대주택 운영 및 관리규칙」의 ‘영구임대주택 입주대상자 선정 기준표’에 의거해 배점합산, 서울시 거주기간, 신청자 연령 높은 순으로 선정한다.
접수는 오는 8월 24일부터 8월 28일까지 5일간 주민센터에서 받는다. 예비입주자는 12월 17일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예비입주자로 선정되면 대기 순번에 따라 입주가 가능하다.
공급신청은 신청자 적격 확인 등을 위해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현장접수만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홈페이지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 홈페이지의 공고문(’20.8.13)을 참고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