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 7일 홍보관 오픈
롯데건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 7일 홍보관 오픈
  • 김덕수
  • 승인 2020.08.0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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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호선, 경춘선, GTX B•C노선, 분당선 등 교통허브
청량리 민자역사 지하•지상 직접 연결, 고급스러운 커뮤니티시설로 차별화

 

롯데건설이 시공해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에 들어서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 홍보관을 7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 최고 42층, 총 528실로 이 중 198실이 일반분양 되며, 1,425세대의 아파트 4개동과 함께 들어선다.
특히,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랜드마크타워는 호텔•오피스가 입주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이 단지는 청량리역 지하•지상이 함께 연결 될 예정으로 초역세권의 이점과 넓은 교통망을 갖출 전망이다.
지하철 1호선을 비롯해 분당선, 경원선, 경춘선, 경의중앙선을 바로 이용 할 수 있으며, GTX B•C노선, 면목선, 강북횡단선 등이 계획돼 있어 교통허브로 자리잡을 청량리역의 교통 인프라 향상이 기대된다.
또한, 광역환승센터를 경유하는 60여개 버스노선까지 이용 가능해 타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생활환경도 편리하다. 단지 내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사업지와 연결되는 청량리 민자역사에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내부 설계와 고급스러운 커뮤니티 시설로 차별화를 선보였다.
오피스텔 실 층수는 27~42층이지만 높은 층고 설계로 인해 아파트 45층 이상의 높이를 자랑하는 초고층 상품이다. 또한, 일부 세대는 입주자 선호도가 높은 분리형 원룸으로 설계해 보다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내부 커뮤니티 시설로는 코인 세탁실, 라운더리 라운지, 스카이 가든 등으로 편리하고 고급스러운시설을 설계했다. 이에 더해, 외부 오픈 데크, 입주자용 세대 창고가 설치돼 입주민들의 편리함을 더했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 주변으로 서울 시립대, 경희대, 고려대 등 다수의 대학교 학생 거주 수요가 예상되며, 단지 내 오피스 근로자 거주 수요까지 더해져 주변 수요는 풍부하다.
또한, 편리한 교통망으로 도심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직장인 직주근접 수요까지 더해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청량리역 일대 오피스텔의 공급이 부족했던 탓에 분양 전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대형건설사인 롯데건설의 시공으로 설계 또한 차별화된 상품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측은 오피스텔 분양 이후 오피스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피스텔과 마찬가지로 높은 접근성을 지녀 오피스 분양 시장에서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 청약은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청약 일정은 10일부터 2일간 이뤄진다. 입주자 선정 및 당첨자 발표는 12일, 정당 계약은 13일부터 진행된다. 홍보관은 서울시 성동구 마장로 302 열산빌딩 1층(마장역 3번 출구)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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