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소식] 임만균 시의원 “난곡로 생활상권 육성사업 선정 환영”
[서울시의회 소식] 임만균 시의원 “난곡로 생활상권 육성사업 선정 환영”
  • 선태규 기자
  • 승인 2020.07.30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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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신문 선태규 기자 = 서울시의회 임만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관악구 난곡로 일대 지역상권이 서울시 ‘생활상권 육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향후 3년간 약 33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생활상권 육성사업’은 정주생활 중심구역으로부터 10분 거리에 있는 생활상권 내 소상공인 상점을 선정해 판로 확대 및 마케팅 기획 등에 거친 각종 프로그램과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악구 난곡로 일대는 지난해 11월 생활상권 육성사업의 시범단계인 ‘생활상권 기반사업’ 대상지에 선정돼 추진위원회 구성을 비롯한 각종 과제를 수행해왔으며, 최근 그 성과를 인정받아 최종 사업지로 선정됐다.

이에 임만균 의원은 “이번 사업지 선정은 그간 골목경제 활성화에 애쓰신 소상공인 여러분과 상인회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소식이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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