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소식] 이은주 의원 “육사삼거리 교통안전 확보”
[서울시의회 소식] 이은주 의원 “육사삼거리 교통안전 확보”
  • 선태규 기자
  • 승인 2020.07.20 1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건설신문 선태규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2, 사진)은 “화랑로 육사삼거리에 횡단보도 신설, 신호·과속 단속카메라 설치 등 교통안전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추가로 횡단보도 LED 바닥신호등 설치를 통해 교통안전 확보와 화랑대 철도공원 이용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서울시 도로교통개선사업 예산편성을 이끌어내고 사업비를 노원구에 지원토록 함으로써 교차로 구조개선과 보행동선 체계개선 공사를 지난 7월 3일 완료했다. 

이 의원은 이번 도로교통개선사업으로 그동안 단절된 경춘선숲길에서 화랑대 철도공원 방향에 횡단보도를 설치해 지역주민들의 철도공원 접근성을 향상키시고 보행 환경개선으로 ‘경춘선 숲길 화랑대 철도공원’ 이용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육사에서 화랑대사거리 방향으로 차량신호 등이 없어 상시 교통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교차로였으나, 차량 신호등과 신호·과속 단속카메라 설치 등을 통해 지금이라도 교통사고 발생을 방지할 수 있게 돼 매우 다행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개선된 육사삼거리의 신설 횡단보도에 LED 바닥신호등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한 도로횡단 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