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테크건설,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 17일 견본주택 개관
이테크건설,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 17일 견본주택 개관
  • 김덕수
  • 승인 2020.07.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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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하철 2호선 주안역·GTX-B 인천시청역…교통편의성 탁월
지하 5층~지상 27층 5개동, 59㎡~108㎡ 아파트 총 665세대 규모

 

㈜이테크건설이 인천 미추홀구에 선보이는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가 17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이테크건설이 시공하는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는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 377-1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7층 5개동, 전용면적 59㎡~108㎡ 총 66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는 인천 도심을 연결하는 인천 2호선 주안역과 시민공원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주안역을 이용할 경우 1호선 환승을 통해 서울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여기에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인접해 차량을 통한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단지 인근 GTX-B 노선이 들어설 예정으로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되고 있다. 이밖에 주안 2∙4동 재개발촉진구역 등의 원도심 재생사업과의 거리도 가까운 만큼, 주거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의 가장 주목할 점은 우수한 교통 환경이다.
단지는 인천 도심을 연결하는 인천 지하철 2호선 주안역과 시민공원역이 가까운 편이다.
특히 주안역에서는 1호선 환승을 통해 서울 곳곳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이 가까워 차량 이동도 수월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발호재도 관심사다.
GTX-B 노선 인천시청역(2025년 예정)이 대표적이다. GTX-B노선은 경기 남양주~서울역~용산~여의도~송도까지 총 80㎞ 구간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서울과 경기, 인천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형태를 띠고 있다. 개통 시 수도권 외곽과 서울 도심이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게 된다.
이와 함께 수인선, 7호선, 인천지하철 2호선 등의 연장노선 수혜도 기대된다. 수원역과 인천 송도역을 잇는 수인선은 올해 중 개통 예정으로, 인천에서 수원까지 이동하는 소요 시간이 기존 90분대에서 55분으로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7호선 연장의 경우 인천지하철 2호선 석남역과 7호선 부평구청을 연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인천지하철 2호선 석남역은 단지 인근 주안역을 통해 환승 없이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서울 접근성은 더 개선될 것이라는 평가다. 
주변 일대를 새롭게 탈바꿈하는 원도심 재생사업도 눈길을 끈다.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 인근에는 주안 2∙4동 재개발촉진구역이 자리하고 있다. 이 곳은 비즈니스와 의료, 주거가 함께 하는 복합단지 조성을 목표로 개발이 추진 중이다. 여기에 미추홀구 일대에는 도시정비사업만 20여 곳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 CGV, 인천사랑병원 각종 생활편의시설들이 자리하고 있는 것은 물론, 주변 시민공원역에 복합쇼핑몰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도화초, 석암초, 인천고 등 여러 학교가 단지 1km 반경 내에 위치해 자녀들의 학습분위기 조성에도 안성맞춤이다.
한편,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1547-1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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