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 임직원 성과금 모아 지역 살리기 나서
한국석유관리원, 임직원 성과금 모아 지역 살리기 나서
  • 최명식 기자
  • 승인 2020.07.13 13: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원성과금 10%기부, 전 직원 성과금10% 온누리 상품권 구매

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 =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이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인 위기 극복을 위해 임직원들의 2019년 경영평가 성과금을 모아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손주석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성과금 10%를 지역 살리기를 위해 기부하였으며, 1011촌 자매결연을 맺은 임실군청(시장 심민)에 일부를 기탁했다.

또한 직원들은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성과금 1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받기로 결의했다.

손주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임직원의 마음이 전달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석유관리원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석유관리원은 각 지역 취약계층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기부부터 의료기관 대상 의료기기 기부, 지역 농산물 꾸러미 취약계층 기부, 헌혈동참 등 올해 초부터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