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태 건설기술인협회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김연태 건설기술인협회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 최명식 기자
  • 승인 2020.07.0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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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기극복 및 조기종식 염원

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 = 김연태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사진)이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염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견뎌내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외교부가 지난 3월 시작한 글로벌 릴레이 공익캠페인으로, 철저한 개인위생관리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국내외 각계 주요 인사들이 함께하고 있다. 

김연태 회장은 이해경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회장과 이건기 해외건설협회장으로부터 동시 지목을 받아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박영수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전 국토교통부 철도안전정책관), 조건진 전 KBS 아나운서실 실장을 추천했다.

김연태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서도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건설기술인과 헌신적 노력을 해 온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협회는 회원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방역과 비대면 접촉(온라인)을 통해,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연태 회장은 지난 4월 건설기술인을 대상으로 5,000만원의 성금을 모금해 대한적십자사에 의료진을 위해 지정기탁하고, 국민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는 등 코로나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익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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